PHOTOLOG
: 사진과 그 기록
사람이 사람을 대면할때, 가장먼저 주시하는 것이 외면이며 유일하게 주시할 수 있는 것 또한 외면이기에 외면을 통해 자신의 과시하고 어필하려는 성격이 있다. 그렇다보니 타인에게 표출할 수 있는 가시적인 스펙을 쌓고, 학벌을 높이기에 열중한다.
하지만 사람의 본질은 가시적인 겉이 아닌 우리가 보지 못하는 내면이다. 가시적인 나의 모습을 어필하기위해 가식적인 사람이 되기 보다는 나의 내면을 사랑할 줄 알고, 남의 내면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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