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간단히 때우고 해가 질때까지는 고양이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캣카페를 알아봤는데 서면에 몰려있더군요 서면 카페라이프라는 애견+애묘카페로 정했습니다.
다들 나른함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오픈하자마자 첫손님으로 냥이방으로 들어가니 호기심에 가득찬 냥이들이 테이블에 올라가 엄청난 관심을 주더군요
씹덕사할뻔...
이녀석은 옷을 내려놓자마자 안에 들어가서 잠을 잡니다..정신없이 잡니다..ㅋㅋㅋㅋ
정신없이 자다가 깬 코숏
냥이의 호기심은 사랑입니다.
도도하게 앉아서 관심조차 주지않는..
이녀석은 정말 잘생겼어요..
이녀석도 호기심이라는게 있기는 한가봅니다 ㅋㅋㅋㅋ
낮잠자는 냥이를 건드려보겠습니다....
-더잘꺼야아아아앙
오후에는 해가 기울면 다들 창가에 자리잡고 일광욕을 즐깁니다.
한가로이 낮잠자고 일광욕하면서 빈둥거리는 고양이들이 부럽네요..ㅋㅋ
계속 냥이들과 같이 있고 싶었지만 해가 떨어지기 전에 다음 출사지인 광안대교로 이동하려고 힘겹게 천국을 빠져나왔습니다ㅠㅠ
다음 포스팅은 광안대교 야경에 관한 글+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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