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저녁 늦게 출발한 탓에 울산에 새벽 3시? 정도나 되서 도착했는데
차안에서 눈을 뜨자마자 생각난건 와 이제 2016년이다! 2016년이 병신년(丙申年)이라던데 제가 2016년이 된 기분을 느꼈어요^^!
어쨌든 사람들도 많고 날씨도 춥고 2015년 첫 일출이 구름에 가려져서 아쉬웠지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맞이한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상쾌한기분?
사실 여기서 일출보고 본격 부산여행했는데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ㅠㅠㅠㅠㅠ
(+여담
라이트룸이 안되서 보정도 못하고 답답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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